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4 인간시장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2004년]] [[3월 8일]]부터 동년 [[5월 11일]]까지 방영된 [[SBS]]의 [[월화 드라마]]. [[김홍신]] 원작소설을 드라마화한 것으로, 이미 [[영화]]랑 [[드라마]]도 이전에 여러번 나온 바가 있다. 이 작품은 당초 왕의 여자 후속 월화극으로 기획됐지만, 동시간대 MBC [[불새(2004년 드라마)|불새]]의 제작사와 똑같았던(초록뱀) 탓인지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로 변경될 뻔했다. 그러나, MBC 인기 월화사극 [[대장금]]이 연장방영을 결정하자 왕의 여자 후속 월화 드라마로 복귀했는데, 내용은 철없는 사법고시생 장총찬(김상경 분)이 우연히 지하철역 선로에 뛰어든 한 [[남자]]를 구한 것을 계기로 사회에 만연한 부정부패와 각종 범죄에 맨주먹으로 부딪혀 싸워나간다는 이야기이다. 하지만 제작 초반부터 여러가지 내홍이 많았던 작품이다. 우선, 이 드라마의 방영이 당시 [[2004년]] [[제17대 국회의원 선거]]에 출마한 원작자인 [[김홍신]] 의원의 귀추가 결정될 수도 있다며, 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040305111212161|방송금지 가처분 소송]]을 당하기도 하였다. 아울러, 김상경(극중 장총찬 역) 외의 주요 배우들 캐스팅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왔는데, 오다혜 역은 당초 [[한지혜]]가 낙점됐으나, [[KBS 2TV]] 미니시리즈 [[낭랑 18세(드라마)|낭랑 18세]]로 가버리는 바람에 박지윤이 대타로 들어갔다. 이와 함께, [[류수영]], [[박용우]] 등도 캐스팅 제의를 받았지만 모두 개인사정으로 고사하자 당시 작가였던 박범수 대신 [[장영철(각본가)|장영철]]로 작가가 바뀌었으며, 김소연(극중 홍시연 역)은 KBS 2TV [[애정의 조건(드라마)|애정의 조건]] 캐스팅 제의를 받았으나 약속을 어기고 〈2004 인간시장〉으로 가버려 [[KBS]] 측으로부터 항의를 받아 〈애정의 조건〉 출연이 무산됐다. 이 같은 캐스팅 문제도 있었지만, 장기밀매, 납치, 어린이 유괴, 폭력, 성매매, 마약 등 너무 자극적인 내용들을 여럿 실어 방송위원회로부터 징계를 받았고, 결국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다. 범죄물이라는 성격상 지상파에서는 보기 드문 [[19금]] 드라마이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